‘이병헌♥’ 이민정 “독감으로 쓰러졌다 일어나…올해 벌써 다 갔네”

박정민 2022. 12. 25.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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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정이 크리스마스 인사를 전했다.

이민정은 12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며칠 전 독감으로 쓰러졌다가 일어나 보니 크리스마스네요!! 올해가 벌써 다 갔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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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배우 이민정이 크리스마스 인사를 전했다.

이민정은 12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며칠 전 독감으로 쓰러졌다가 일어나 보니 크리스마스네요!! 올해가 벌써 다 갔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이민정이 선물 받은 와인이 담겼다. 트리 모양 와인을 전구로 꾸며 감탄을 자아냈다.

이민정은 "매니저님이 이렇게 조명으로 예쁘게 꾸며서 와인을 주셨어요. 늘 주변에 절 도와주시고 생각해 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분들 덕분에 이렇게 매일을 무사히 보내고 있는 거 같아요. 엄마 아빠 가족 회사 분들 팬분들 제 친구들 저와 같이 일하는 모든 분들 우리 2023년도 정말 함께 따뜻하게 보내요. 늘 감사합니다. 2023년 새해에 영화관에서 봐요"라고 전했다.

한편 이민정은 영화 '스위치'에 출연했다.

(사진=이민정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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