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만 임신’ 윤승아, 초음파 공개..♥︎김무열 “아빠야, 6개월 뒤 보자” (‘승아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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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7년 만에 임신소식을 전한 배우 김무열, 윤승아 부부가 초음파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는 2011년부터 현재까지 윤승아, 김무열 부부의 일상이 담긴 모습과 함께 같이 생활해 온 반려견들이 등장했다.
한편 윤승아♥︎김무열 부부는 지난 2015년 4월 3년간의 교제 끝에 결혼했으며, 결혼 7년만에 첫째 아이를 품에 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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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채연 기자] 결혼 7년 만에 임신소식을 전한 배우 김무열, 윤승아 부부가 초음파 영상을 공개했다.
25일 윤승아는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을 통해 ‘가족의 탄생, 밤비의 14번째 생일’라는 제목의 새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는 2011년부터 현재까지 윤승아, 김무열 부부의 일상이 담긴 모습과 함께 같이 생활해 온 반려견들이 등장했다.
윤승아는 “밤비의 14번째 생일 파티다. 보통은 일주일 정도 전에 가족들끼리만 하는데 이번에는 밤비가 많이 아팠는데 도움을 주신 분들이 많아서 그분들을 초대해 감사한 마음을 전하려고 자리를 만들었다”며 영상을 올린 이유를 밝혔다.
2022년에는 촬영한 초음파와 함께 윤승아의 배를 쓰다드는 김무열이 “젬마야. 아빠야. 6개월 있다가 봐”라며 아이에게 인사하는 모습이 전해지기도 했다. 특히 김무열과 윤승아는 반려견에게 “틴틴이 이제 오빠되네”라며 첫째 아이의 성별이 딸이라고 깜짝 공개하기도 했다.
앞서 이날 오전 소속사 프레인TPC는 “김무열, 윤승아 부부가 소중한 생명을 만나게 됐습니다. 윤승아 씨는 온전한 기쁨 속에서 태교에 집중하고 있으며, 2023년 6월 출산 예정”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한편 윤승아♥︎김무열 부부는 지난 2015년 4월 3년간의 교제 끝에 결혼했으며, 결혼 7년만에 첫째 아이를 품에 안게 됐다. 김무열은 현재 SBS 드라마 ‘트롤리’에 출연 중이다. /cykim@osen.co.kr
[사진] 유튜브 ‘승아로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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