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비, 두 딸 위해 산타 변장한 멋진 아빠

최영찬 기자 2022. 12. 25.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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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비(본명 정지훈)가 산타로 변신했다.

비는 25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산타로 변장한 사진을 공개했다.

비는 '#merrychristmas#부츠는왜바닥이빵구가#역시비싼거사야함#하지만성공적이었다#이제잘거임'이라는 해시태그를 남겼다.

비는 지난 2017년 배우 김태희와 결혼해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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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비가 두 딸을 위해 산타로 변장했다. /사진=비 인스타그램

가수 겸 배우 비가 두 딸을 위해 산타로 변장했다. /사진=비 인스타그램
가수 겸 배우 비(본명 정지훈)가 산타로 변신했다.

비는 25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산타로 변장한 사진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그는 "혼자 죽는줄 알았다"며 "산타가 있다고 믿게 해 주는 것! 굉장히 어려운 일이었다"고 글을 남겼다. 비는 '#merrychristmas#부츠는왜바닥이빵구가#역시비싼거사야함#하지만성공적이었다#이제잘거임'이라는 해시태그를 남겼다.

비는 지난 2017년 배우 김태희와 결혼해 두 딸을 두고 있다.

최영찬 기자 0chan11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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