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나눔 캠페인 동참 이어져

박대항 기자 2022. 12. 25.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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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의 다양한 기관·단체 및 군민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면서 코로나19 재확산과 매서운 한파 속에서도 사랑의 온도를 더하고 있다.

같은날 오가면 소재 오가감리교회 조훈회 목사 외 교인 2명이 오가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희망 2023 나눔 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과 역탑1리 마을성금 50만원을 각각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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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엔지니어링 등 성금 기탁
㈜후엔지니어링(대표이사 김도연) 1000만원 등 예산군의 다양한 기관·단체 및 군민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면서 코로나19 재확산과 매서운 한파 속에서도 사랑의 온도를 더하고 있다.사진=예산군 제공

[예산]예산군의 다양한 기관·단체 및 군민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면서 코로나19 재확산과 매서운 한파 속에서도 사랑의 온도를 더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 22일 ㈜후엔지니어링(대표이사 김도연) 1000만원, 예산군자율방범연합대(대장 박형수) 500만원, 대한전문건설협회 예산군운영위원회(위원장 권혁만) 300만원, 월남참전유공자회 예산군지회(지회장 이호연)과 지방행정동우회 예산군분회(회장 양명석)에서 100만원을 각각 기탁했다.

같은날 오가면 소재 오가감리교회 조훈회 목사 외 교인 2명이 오가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희망 2023 나눔 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과 역탑1리 마을성금 50만원을 각각 기탁했다.

성금 모금에 동참한 기업 및 단체들은 해마다 일정액을 기부하는 등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최재구 군수는 "모두가 힘든 시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 실천에 동참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소중한 성금은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을 위해 투명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예산군의 다양한 기관·단체 및 군민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면서 코로나19 재확산과 매서운 한파 속에서도 사랑의 온도를 더하고 있다.사진=예산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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