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체육회장에 유재중 후보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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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2기 논산시체육회장 선거에서 유재중 후보가 당선됐다.
유재중 당선자는 지난 22일 논산시 종합사회복지관 3층에서 치러진 논산시체육회장 선거에서 선거인단 152명 중 137명(투표율 90%)이 투표한 가운데 57표(득표율 42%)를 득표해 당선됐다.
유재중 당선자는 "논산시 체육을 발전시키고 책임지라는 명령을 받은 것 같다"며 "분신쇄골의 자세로 논산체육의 재도약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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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민선2기 논산시체육회장 선거에서 유재중 후보가 당선됐다.
유재중 당선자는 지난 22일 논산시 종합사회복지관 3층에서 치러진 논산시체육회장 선거에서 선거인단 152명 중 137명(투표율 90%)이 투표한 가운데 57표(득표율 42%)를 득표해 당선됐다.
기호 1번 임연만 후보는 40표(29%)를, 기호 3번 이정호 후보도 40표(29%)를 득표했다.
유재중 당선자는 "논산시 체육을 발전시키고 책임지라는 명령을 받은 것 같다"며 "분신쇄골의 자세로 논산체육의 재도약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또한, "논산시청에 족구 실업팀 창단을 강력히 추진하고 충남에서 논산만 없는 종합실내체육관을 건립하는 등 체육인프라 활성화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향후 당선인은 2023년 정기총회일부터 4년간 민선2기 논산시체육회장으로 시체육회를 대표해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유재중 당선인은 현재 논산고등학교 총동창회장과 논산시탁구협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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