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국가 정원 시민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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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는 산림청의 국가 정원 직접 조성에 사전 대비하고 국가 정원의 필요성 검토 및 시민 요구가 반영된 기초자료를 마련하기 위한 '충주 국가 정원 로드맵 구상 및 타당성 검토용역' 착수 및 시민 간담회를 지난 23일 진행했다.
간담회에서는 시민과의 소통 및 피드백 교환을 통해 국가 정원의 메인 테마인 중원문화 콘텐츠 개발 등 정원 조성과 관련한 전반적인 의견을 수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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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충주시는 산림청의 국가 정원 직접 조성에 사전 대비하고 국가 정원의 필요성 검토 및 시민 요구가 반영된 기초자료를 마련하기 위한 '충주 국가 정원 로드맵 구상 및 타당성 검토용역' 착수 및 시민 간담회를 지난 23일 진행했다. 간담회에서는 시민과의 소통 및 피드백 교환을 통해 국가 정원의 메인 테마인 중원문화 콘텐츠 개발 등 정원 조성과 관련한 전반적인 의견을 수렴했다.
간담회는 오전과 오후로 나눠 진행됐다. 오전에는 충주문화원(원장 손창일) 부설 충주학연구소(소장 김병구) 위원 10명과 함께 충주의 지역 정체성을 담은 중원문화 콘텐츠 개발 및 중원문화 연계 관광지를 모색했다. 오후에는 충주 시민 정원사 30명과 국가 정원 조성 방향 정립 및 밑그림을 그리는 등 열띤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조수정 충주시 푸른도시과장은 "용역 완료 시까지 전문가 및 시민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하고 반영함으로써 명품 국가정원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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