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청소년재단, 상복 터졌다

여성가족부장관상 등 개관 이래 최다 수상 쾌거

청양군청소년재단(이사장 이종필) 청소년문화의집(관장 이영미)이 개관 이래 최초의 여성가족부장관상을 포함해 2022 대외 수상에서 최다수인 총 7개의 상을 받는 성과를 거뒀다.사진=청양군 청소년재단 제공

[청양]청양군청소년재단(이사장 이종필) 청소년문화의집(관장 이영미)이 개관 이래 최초의 여성가족부장관상을 포함해 2022 대외 수상에서 최다수인 총 7개의 상을 받는 성과를 거뒀다.

청양군청소년문화의집은 청양군 유일의 생활권 청소년수련시설로 2017년 개관해 청소년 활동프로그램 및 이용시설 등을 운영했으며 2021년 청양군청소년재단으로 설립되면서 조금 더 체계적이고 전문성 있는 기관으로 발돋움 했다.

2022년 한해동안 청소년 자기주도·동아리·문화 활동·학교 연계·지역 연계 등의 분야에서 19개 프로그램 370회 운영해 7000여명의 청소년들과 함께했으며 그 운영 성과로 대외 수상 7개를 달성했다.

대외 수상은 △전국 청소년어울림마당 동아리 우수사례 공모 '여성가족부장관상-낙낙 교육봉사 동아리' △전국 청소년 프로그램 활동 수기 공모 '여성가족장관상-김수진(우리 고장, 맵쥬?)' △충남 청소년의 달 기념 청소년 육성 유공자 표창 '충청남도지사상-양영철(청소년지도사)' △충남 청소년참여기구 우수사례 공모 '충청남도지사상-청소년운여위원회 차오름' △충남 청소년참여기구 우수지도자 '충청남도지사상-김혜진(청소년지도사)' △충남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 우수봉사자 표창 '충청남도교육감상-강수민(페다고지 교육봉사 동아리)' △충남청소년자원봉사대회 '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장상 △황건휘(낙낙 교육봉사 동아리)' 등 총 7점이다.

이종필 이사장은 "2022년 한해동안 함께 한 청소년 및 지역사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청양군 청소년들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 준 직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한다"고 말했다.

이영미 관장은 "개관이래 최고의 성과를 거두어 충남을 대표하는 청소년수련시설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된 것 같아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 며 "앞으로도 청양군 청소년들과 함께 성장하는 청양군청소년문화의집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