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한탄강 물윗길·주상절리길 '한국관광의 별' 본상 수상

이재용 2022. 12. 25.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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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한탄강 물윗길과 주상절리길이 한국관광의 별에 올랐다.

철원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최근 서울 신라호텔에서 개최한 '2022 한국관광의 별 시상식'에서 철원 한탄강 물윗길과 주상절리길이 본상을 수상했다.

철원 한탄강 물윗길과 주상절리길은 3년내 새롭게 선보인 신규 관광지로 향후 성장 기대가 높은 평가를 받아 본상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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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원 한탄강 물윗길과 주상절리길이 한국관광의 별에 선정돼 본상을 수상했다.

철원 한탄강 물윗길과 주상절리길이 한국관광의 별에 올랐다.

철원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최근 서울 신라호텔에서 개최한 ‘2022 한국관광의 별 시상식’에서 철원 한탄강 물윗길과 주상절리길이 본상을 수상했다.

한국관광의 별은 한국 관광발전에 기여한 관광자원과 개인, 단체를 선정해 알리기 위해 지난 2010년부터 대한민국 관광산업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킨 관광 분야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철원 한탄강 물윗길과 주상절리길은 3년내 새롭게 선보인 신규 관광지로 향후 성장 기대가 높은 평가를 받아 본상에 선정됐다. 이외에도 강원도에서는 강릉 연곡해변 솔향기 캠핑장, 평창 와우미탄협동조합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신인철 철원부군수는 “올해 천만 관광객시대를 열고 있는 철원군이 한탄강의 기적이란 말과 함께 관광 르레상스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며 “영광스런 한국관광의 별 본상을 수상을 군민 모두와 함께 기쁘고 행복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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