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 났다” 하객들 다급한 외침…아수라장 된 전주 예식장 무슨 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전주의 한 호텔 예식장에서 큰 폭발음과 함께 바닥에 금이 가면서 타일이 부서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순간 예식장은 아수라장이 됐고 예식을 치르던 신랑신부와 하객들은 혼비백산하며 앞다퉈 건물 밖으로 대피하느라 한바탕 큰 소동이 벌어졌다.
예식장 앞에 모여 있던 하객들은 깜짝 놀라 현장을 벗어나기 위해 앞다퉈 비상구 쪽으로 내달렸고, 계단에는 건물을 빠져나가려는 하객 수십명이 한꺼번에 몰려들어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호텔 측, 뒤늦게 안내문…혼주 “안일한 대처”

예식장 앞에 모여 있던 하객들은 깜짝 놀라 현장을 벗어나기 위해 앞다퉈 비상구 쪽으로 내달렸고, 계단에는 건물을 빠져나가려는 하객 수십명이 한꺼번에 몰려들어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됐다. 하객들 사이에서는 “지진이 났다. 빨리 밖으로 나가라”고 다급한 외침이 전해졌다.
대기실에 있던 신랑 신부와 가족들도 하객들의 비명을 듣고 황급히 예식장을 빠져나갔다. 턱시도와 웨딩드레스 차림으로 건물 밖으로 나온 신랑신부는 영하의 추위에 떨면서 하객들을 걱정해야 했다.

그는 또 “결혼식을 망쳤는데 호텔에서는 ‘너무 예민하게 그러시냐’는 식으로 대수롭지 않게 여겨 너무 화가 난다”고 심경을 표출했다.
호텔 측은 “안내 방송은 다른 층 예식장에서도 예식이 진행 중이어서 하지 않았다”고 해명했으며 “사고 이후 곧바로 보수를 진행했고 건물 안전에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전주=김동욱 기자 kdw7636@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억 빚 파산한 중학생”…박보검, ‘몸값 수백억’에도 ‘이발 가위’ 쥔 진짜 이유
- “물리학도 윤하·6억 지민·50억 아이유”… 미래 틔우는 ‘장학 릴레이’
- ‘국민 안내양’ 김정연, 3일 KBS1 ‘6시 내고향’서 마지막 운행
- “식당서 커피머신 치웠더니 매출 10억”… 4번 망한 고명환의 ‘독한 계산법’
- 황대헌 폭탄선언, 中·日 뒤집혔다…“‘트러블 메이커’ 메달리스트의 충격 고백”
- “40도 세탁은 진드기에게 온천”…이불 속 ‘55도의 법칙’ 4단계
- “텅 빈 쌀통에서 71억”…조정석·남궁민·안보현, 공사장 배우들의 ‘훈장’
- “스타벅스 빌딩까지 다 던졌다” 하정우, 7월 결혼설 앞두고 터진 ‘100억원’ 잭팟
- “100억 빌딩보다 ‘아버지의 배’가 먼저”… 박신혜·박서진·자이언티가 돈을 쓰는 법
- 침묵 깬 김길리, 빙상계 ‘발칵’ 뒤집은 ‘최민정 양보’ 루머에 직접 입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