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파주 연립주택에서 불...20대 남성 숨져
송재인 2022. 12. 25. 14:09
오늘(25일) 새벽 0시쯤 경기 파주시 금촌동에 있는 5층짜리 연립주택 2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윗집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35분 만에 불을 껐지만, 불이 난 집에 홀로 살고 있던 28살 남성이 결국 숨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안방 매트리스에서 불이 시작한 거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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