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지사, 내년 중앙지방협력회의 전남 개최 제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제51차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총회에서 내년 중앙지방협력회의 전남 개최를 제안했다고 25일 밝혔다.
김영록 지사는 ▲특별지방행정기관 지방 이관 ▲전남에 국립의과대학 설립 ▲지방행정부지사(1급) 신설을 제안하고,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와 '2022~2023 전남 방문의 해' 2차년도 운영에 대한 홍보와 참여를 요청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대성수 기자]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제51차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총회에서 내년 중앙지방협력회의 전남 개최를 제안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3일 서울H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총회에선 대통령 지역공약‧국정과제의 추진상황 및 대응방안과 2023 중앙지방협력회의 운영방향 등이 논의됐다.
또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시도지사협의회와 업무협약을 했으며, 16개 시·도지사는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김영록 지사는 ▲특별지방행정기관 지방 이관 ▲전남에 국립의과대학 설립 ▲지방행정부지사(1급) 신설을 제안하고,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와 ‘2022~2023 전남 방문의 해’ 2차년도 운영에 대한 홍보와 참여를 요청했다.
이와 함께 공공임상교수제 제도와 관련해 “제도의 취지는 좋지만 지역 여건상 빈껍데기에 불과하고, 지방의대는 증원의 문제가 아니다”면서 “의대가 없는 지역에 우선 설치돼야 한다”고 전남 지역 공공의료를 위한 국립의대 설립 필요성을 강조했다.
/무안=대성수 기자(dss@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남 주택시장은 여전히 '후끈'"…분양단지 과열주의보
- 명태균·김영선 나란히 구속…"증거인멸 우려"
- 안전벨트 잘못 맨 '손님'…걸려서 넘어지면 '기사 잘못'? [기가車]
- 이혼 후 '위자료·양육비' 안준 아버지…"어머니 한 풀고 싶어요" [결혼과 이혼]
- [오늘의 운세] 11월 15일, 여행을 하고자 한다면 망설이지 말고 떠나라
- '성매매 의혹' 최민환, 강남집 38억에 팔아…차익 '어마어마'
- 전 여친 때려 숨지게 한 '거제 교제폭력'男, 12년형 선고
- 코오롱, 3분기 영업손실 166억...적자전환
- 영동군서 50대 남녀 숨진 채 발견…여성은 복부 자상
- 반도체 팹리스 파두, 3분기 매출 100억 영업손실 305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