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덕분에 기적 같은 나날 보내"...'꿀 뚝뚝' 신랑신부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새신랑’ 박수홍이 결혼소감을 전했다. 

박수홍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 함께해주신 많은 분들과 축하 인사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드립니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덕분에 기적 같은 나날들 보내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라고 행복한 새신랑의 소감을 전하며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세요!”라고 덧붙였다. 

함께 게재한 사진에는 결혼식 현장에서 신부와 포즈를 취한 박수홍의 모습이 담겨있다.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아름다운 신부와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신랑 박수홍의 달달한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한편 박수홍은 지난 23일, 23세 연하의 아내 김다예 씨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앞서 지난해 7월 박수홍과 김다예 씨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 부부가 됐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박수홍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