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혼령’ 윤정훈, 정보민 두고 홍시영과 티키타카 ‘재미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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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윤정훈이 귀여운 외모와 끝없는 연기 스펙트럼으로 캐릭터와의 높은 싱크로율을 선보이고 있다.
윤정훈은 MBC 금토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 에서 '자춘석'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자춘석은 금부의 막내이자 이신원(김우석 분)의 충직한 부하로, 윤정훈은 자춘석 캐릭터와 200% 싱크로율을 발하며 극에 재미를 더한 존재감으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한편 MBC '금혼령'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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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훈은 MBC 금토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 에서 ‘자춘석’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자춘석은 금부의 막내이자 이신원(김우석 분)의 충직한 부하로, 윤정훈은 자춘석 캐릭터와 200% 싱크로율을 발하며 극에 재미를 더한 존재감으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앞서 왕 이헌(김영대 분)의 명을 받들어 혼인 사기꾼 소랑(박주현 분)을 체포하러 애달당에 들이닥쳤던 춘석은 그곳에서 마주친 해영(정보민 분)에게 한눈에 반했다. 지난 23-24일 방송된 ‘금혼령’ 5-6회에서는 해영을 세심하게 살피며 적극적으로 마음을 표현하는 춘석의 모습이 포착됐다.
춘석은 시간만 나면 애달당에 들러 해영에게 밤길이 위험하기에 “오라버니가 지켜줄게”라며 해영을 향해 적극적으로 구애를 펼쳤다. 춘석은 다정다감한 모습으로 해영에게 다가갔고 이로 인해 해영을 좋아하는 또 다른 남자, 도석(홍시영 분)과 팽팽하게 대립각을 세우며 극에 활력을 더했다.
그런가 하면 춘석은 이신원의 곁에서 도성 내 떠도는 소문을 발 빠르게 전달하며 정보통 역할을 톡톡히 했다. 이신원의 명을 받들어 소랑을 지키기도 하고 대례복을 입은 세자빈이 곳곳에서 포착된 것이 누군가의 음모라는 증좌를 찾기 위해 사건 조사에 힘을 더하는 등 장난기 가득하면서도 반전되는 카리스마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싹쓸이하고 있다.
한편 MBC ‘금혼령’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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