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집 막내아들' 강기둥 "보내주신 관심과 애정에 감사"

김종은 기자 2022. 12. 25.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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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기둥이 '재벌집 막내아들' 종영 소감을 밝혔다.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진도준(송중기)의 형 진형준 역을 연기한 강기둥은 25일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작품을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 보내주신 뜨거운 관심과 애정에 행복하고 마음이 뜨끈해지는 겨울이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기둥이 출연한 '재벌집 막내아들'은 이날 최종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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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집 막내아들, 강기둥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배우 강기둥이 '재벌집 막내아들' 종영 소감을 밝혔다.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진도준(송중기)의 형 진형준 역을 연기한 강기둥은 25일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작품을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 보내주신 뜨거운 관심과 애정에 행복하고 마음이 뜨끈해지는 겨울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촬영 당시의 즐거운 추억들이 떠올라 '재벌집 막내아들'을 시청하는 내내 따뜻함을 느꼈다. 오늘 방송되는 최종회도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고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강기둥은 종영 소감에서도 진형준을 소환, 센스 가득한 인사를 남기기도 했다. "우리 돈 때문에 지옥에서 살진 말아요 제 사랑 다 가져가세요 그러니 여러분들 사랑도 다 주세요"라고 마지막 인사를 전한 것. 이는 극중 동생을 향한 진형준의 마음이 드러난 장면에서 등장한 대사로, 시청자들에게 반전 웃음을 선사한 추억이 있다.

한편 강기둥이 출연한 '재벌집 막내아들'은 이날 최종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SLL·래몽래인·재벌집막내아들문화산업전문회사]

강기둥 | 재벌집 막내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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