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하나 보고 한국 온 여행객, 차은우·안유진에 열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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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300대 1이 넘는 온라인 이벤트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지구촌 곳곳의 K-팝 찐팬들이 한국에 와서 해보고 싶은 것을 다 누렸다.
K-팝 방송 프로그램 하나 보려고 한국으로 달려온 팬들은 차은우, 안유진, 키 등의 등장에 열광하면서 한국오길 잘 했다는 표정으로 K-팝여행의 기쁨을 만끽했다.
25일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관광공은 전세계 16개국에서 K팝 진성팬 21명을 초청,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K팝 테마 방한 팸투어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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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명은 SBS가요 방청 “K로 다이빙”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평균 300대 1이 넘는 온라인 이벤트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지구촌 곳곳의 K-팝 찐팬들이 한국에 와서 해보고 싶은 것을 다 누렸다.
K-팝 방송 프로그램 하나 보려고 한국으로 달려온 팬들은 차은우, 안유진, 키 등의 등장에 열광하면서 한국오길 잘 했다는 표정으로 K-팝여행의 기쁨을 만끽했다.
25일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관광공은 전세계 16개국에서 K팝 진성팬 21명을 초청,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K팝 테마 방한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들은 서울 일대에서 K-팝을 테마로 한 체험과 명소들을 방문했으며, 24일엔 서울 중구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 빌딩에 있는 한국문화예술 토털 놀이터 하이커 그라운드에서 ‘한류팬덤 교류행사’를 하면서 K-팝 장기자랑, K-팝 굿즈 장터 체험 등의 시간을 가졌다.
한국관광공사는 24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개최된 ‘2022 SBS가요대전'에 외국인 약 1300명을 유치하고, ‘Dive into K-Pop in Korea!’라는 슬로건과 함께 ‘2023-2024 한국방문의 해’를 지구촌 손님들에게 알렸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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