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희♥' 지소연, 파격 만삭화보…노출도 시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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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소연이 출산을 앞두고 파격적인 만삭 화보를 공개했다.
지소연은 최근"만삭 사진 두 번째 콘셉트. 첫 번째는 내 몸에 맞는 타이트한 니트드레스를 입고 D라인을 잘 보여주는 맞춤 드레스로 클래식한 무드를 내는 것이 목표였다"라며 "두 번째는 남편 사이즈의 재킷으로 외국 언니들의 콘셉트를 따라해보고 싶었다. 정말 용기가 많이 필요했다"라고 말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지소연은 상의에 큰 사이즈의 재킷만을 걸치고 아름다운 D라인 배를 드러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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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배우 지소연이 출산을 앞두고 파격적인 만삭 화보를 공개했다.
지소연은 최근"만삭 사진 두 번째 콘셉트. 첫 번째는 내 몸에 맞는 타이트한 니트드레스를 입고 D라인을 잘 보여주는 맞춤 드레스로 클래식한 무드를 내는 것이 목표였다"라며 "두 번째는 남편 사이즈의 재킷으로 외국 언니들의 콘셉트를 따라해보고 싶었다. 정말 용기가 많이 필요했다"라고 말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지소연은 상의에 큰 사이즈의 재킷만을 걸치고 아름다운 D라인 배를 드러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소연은 송재희와 2017년 결혼했으며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해 남임을 고백했다. 그러나 이후 결혼 5년 만에 임신에 성공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지소연은 지난 19일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시험관 시술만 약 1년 6개월을 했는데 신기한 게 임신하고 나니까 힘들었던 시간이 하나도 기억 안 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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