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서원 측 “훈련 중 손목 삐끗..보호 차원에서 보호대 착용”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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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서원이 훈련소 복무 중 손목을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달 22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차서원은 훈련소 복무 중 손목을 삐끗했다.
소속사 나무엑터스에 따르면 차서원의 부상은 경미한 수준으로, 보호 차원에서 보호대를 착용했으며 치료를 받은 뒤 훈련을 정상적으로 소화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현재 차서원은 건강한 상태로, 이번 주 훈련 수료 후 자대배치를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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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채연 기자] 배우 차서원이 훈련소 복무 중 손목을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달 22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차서원은 훈련소 복무 중 손목을 삐끗했다. 소속사 나무엑터스에 따르면 차서원의 부상은 경미한 수준으로, 보호 차원에서 보호대를 착용했으며 치료를 받은 뒤 훈련을 정상적으로 소화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현재 차서원은 건강한 상태로, 이번 주 훈련 수료 후 자대배치를 받을 예정이다.
한편, 차서원은 지난 2013년 드라마 ‘상속자들’로 데뷔해 ‘별별 며느리’, ‘왜그래 풍상씨’, ‘두번째 남편’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최근에는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예능감을 뽐내기도 했다.
앞서 차서원의 입대에 소속사 측은 “차서원을 사랑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고 보다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올 차서원에게 지속적인 응원과 따뜻한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차서원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잠깐의 휴식기를 가지려고 한다”고 글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그는 “저는 몸 건강히 다녀올 테니 너무 걱정 마시고, 모두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기도한다”며 “그리고 곧 방영될 ‘비의도적연애담’도 많이 기대해 달라. 오래오래 기억될 좋은 작품이 되도록 저도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cykim@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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