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쇼' 헤이즈 "정적인 스타일이지만 밝아" 하이텐션 반전미

하수나 2022. 12. 25. 13: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헤이즈가 반전매력을 뽐냈다.

24일 방송된 tvN '화사쇼'에선 헤이즈가 출연했다.

텐션이 높냐는 화사의 질문에 헤이즈는 "활동량이 많은 스타일은 아니고 정적인데 기분은 항상 좋다. 사람들은 제가 이별만 하는 줄 아는데 평소에 기분은 좋다"라고 웃었다.

이에 화사는 "생각보다 밝아서 깜짝 놀랐다"라고 말했고 헤이즈는 하이텐션 리액션으로 화사의 웃음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가수 헤이즈가 반전매력을 뽐냈다. 

24일 방송된 tvN '화사쇼‘에선 헤이즈가 출연했다. 텐션이 높냐는 화사의 질문에 헤이즈는 “활동량이 많은 스타일은 아니고 정적인데 기분은 항상 좋다. 사람들은 제가 이별만 하는 줄 아는데 평소에 기분은 좋다”라고 웃었다. 

이에 화사는 “생각보다 밝아서 깜짝 놀랐다”라고 말했고 헤이즈는 하이텐션 리액션으로 화사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화사가 화로에 구운 가래떡을 내놓으며 “떡으로 별명을 잘 짓는다고 하던데?”라고 묻자 “떡을 워낙 좋아해서 팬클럽 이름이 방앗간이고 팬덤이 ‘떡들’이다. 저는 대왕떡이다”라며 “실제로 수상소감 할 때 ‘떡들 너무 고맙다’고 했던 적도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헤이즈가 청아한 고막여신의 매력이 돋보이는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며 크리스마스이브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tvN '화사쇼' 방송 캡처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