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코플랜트 ‘장애인 클래식 연주단’, 연말 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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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코플랜트 '장애인 클래식 연주단'이 지난 24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보육원인 선덕원에서 아이들을 위한 연말 맞이 클래식 연주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박경일 SK에코플랜트 사장, 방성종 SK에코플랜트 ESG 센터장, 선덕원 교직원등 관계자들과 선덕원 아이들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연주회는 SK에코플랜트가 창단한 이래 첫 공식 연주회다.
SK에코플랜트는 선덕원 내 아이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1000만원 난방비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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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SK에코플랜트 ‘장애인 클래식 연주단’이 지난 24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보육원인 선덕원에서 아이들을 위한 연말 맞이 클래식 연주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SK에코플랜트는 올해 문화·예술 분야 장애인 일자리 확대의 일환으로 발달장애인 6명을 채용했다. 현재 단원들은 연주 활동을 지원 받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박경일 SK에코플랜트 사장, 방성종 SK에코플랜트 ESG 센터장, 선덕원 교직원등 관계자들과 선덕원 아이들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연주회는 SK에코플랜트가 창단한 이래 첫 공식 연주회다. SK에코플랜트는 선덕원 내 아이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1000만원 난방비도 기부했다. 박 사장은 “클래식 단원들이 앞으로도 다양한 무대를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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