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비, 두 딸 위해 산타 변신.."멋쟁이 아빠"

김나연 기자 2022. 12. 25.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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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비가 두 딸을 위해 산타로 변신했다.

비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산타로 분장한 사진을 공개하며 "새벽부터 혼자 죽는 줄. 산타가 있다고 믿게 해주는 것 굉장히 어려운 일이었다"라는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모자부터 수염까지 산타로 완벽하게 변신한 비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동료 배우 이시언은 "산타 몸이 탄탄하네"라는 모습을 보였고, 유이는 "멋쟁이 아빠"라며 비의 열정에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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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나연 기자]
비 / 사진=비 인스타그램
가수 겸 배우 비가 두 딸을 위해 산타로 변신했다.

비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산타로 분장한 사진을 공개하며 "새벽부터 혼자 죽는 줄. 산타가 있다고 믿게 해주는 것 굉장히 어려운 일이었다"라는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모자부터 수염까지 산타로 완벽하게 변신한 비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비는 부츠가 구멍 나는 등 우여곡절을 겪은 사진을 공개하면서도 "하지만 성공적이었다. 이제 잘 거야"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동료 배우 이시언은 "산타 몸이 탄탄하네"라는 모습을 보였고, 유이는 "멋쟁이 아빠"라며 비의 열정에 감탄했다.

한편 비는 배우 김태희와 지난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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