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공동 주택 화재로 20대 남성 사망
문예슬 2022. 12. 25. 13:22
오늘(25일) 자정쯤 경기 파주시 금촌동의 5층짜리 공동주택에서 불이 나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2층에 살던 20대 남성이 숨졌고, 소방당국 추산 6천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숨진 남성이 살던 방의 매트리스 부근에서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기 파주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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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슬 기자 (moons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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