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 홈페이지 새단장 ···“글로벌 경쟁력 강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전선이 홈페이지를 새단장하고 기업 이미지 제고에 나섰다.
대한전선은 25일 공식 홈페이지를 전면 리뉴얼했다고 밝혔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한 홈페이지가 회사를 효과적으로 알리고 고객 및 이해 관계자에게는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으로 자리 매김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한전선이 홈페이지를 새단장하고 기업 이미지 제고에 나섰다.
대한전선은 25일 공식 홈페이지를 전면 리뉴얼했다고 밝혔다. 최신 콘텐츠와 직관적인 디자인을 접목한 대대적인 개편으로 약 5개월 간의 준비 과정을 거쳐 정식 오픈했다.
메인 페이지에서는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크고 시원한 이미지와 메시지를 활용했다. 대한전선의 생산 설비와 시공현장을 담은 영상을 삽입해 주목도를 높였다.
또 비즈니스 메뉴를 강화해 주요 사업 분야의 경쟁력을 알리는 데 집중했다. 제품에 대한 콘텐츠를 최신화하는 동시에 솔루션 및 성공사례 페이지를 신설해 각 산업별 맞춤 솔루션과 성공 경험을 공유하도록 편집했다. 글로벌 네트워크 페이지를 통해 세계 각지의 생산 법인과 영업망도 소개했다.
특히 ESG 메뉴를 전면에 배치해 대한전선의 ESG 경영 철학을 비롯한 주요 활동을 안내했다. 홈페이지를 통해 환경 보전과 사회적 책임 강화, 투명한 지배구조 확보 등을 위한 전략 방향과 윤리경영, 공정거래 자율준수의 내재화를 위한 노력도 지속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개편된 홈페이지는 사용자의 접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국·영문 2가지 버전의 반응형 웹사이트로 개발됐다. 홈페이지 방문자는 PC와 휴대폰, 태블릿 등 디바이스의 종류에 구애받지 않고 최적의 환경에서 접속이 가능하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한 홈페이지가 회사를 효과적으로 알리고 고객 및 이해 관계자에게는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으로 자리 매김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현호 기자 hhlee@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퇴직연금, 절세·수익 모두 챙기려면?[도와줘요 자산관리]
- 끝없이 내려가는 송파구 집값…거래는 늘어나
- 장내외 ‘진실 공방’ 돌입한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서초동 야단법석]
- 바닥 '폭삭' 하더니 사라졌다…고교생 25명 2m 아래로 추락
- [현혜선의 시스루] 익숙한 듯 다른 '불타는 트롯맨'vs'미스터트롯2', 관건은 스타 탄생
- '12억 아파트가 4억 됐다'…전세보다 싼 매매가에 '술렁'
- '결혼지옥' 오은영 '제가 아동 성추행 방임? 참담한 심정'
- '28㎝ 눈폭탄'에 카페 지붕 '폭삭'…'눈 무게 견디지 못해'
- 8조 썼는데 고철?…'230억' 세계 최고가 장갑차 '굴욕'
- 216명 탄 여객기 아찔한 '비행'…엔진 1개 끄고 착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