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넷 후원 장애인 바리스타 대회 10주년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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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넷은 자사가 공식 후원하는 장애인 바리스타 대회가 10주년을 맞았다고 25일 밝혔다.
사회복지법인 한국재활재단이 주최하고 서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이 주관하는 '제10회 메타넷과 함께하는 장애인 바리스타 대회'는 지난 23일 23일 서울 서대문구청 6층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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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넷은 자사가 공식 후원하는 장애인 바리스타 대회가 10주년을 맞았다고 25일 밝혔다.
사회복지법인 한국재활재단이 주최하고 서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이 주관하는 '제10회 메타넷과 함께하는 장애인 바리스타 대회'는 지난 23일 23일 서울 서대문구청 6층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이 대회는 메타넷글로벌의 전신인 액센츄어코리아와 한국재활재단이 공동기획해 2012년부터 매년 열렸으며, 메타넷그룹은 2016년 엑센츄어코리아 인수 이후에도 꾸준히 후원을 이어왔다.
이번 대회에는 발달·지체·청각 장애인 총 60명이 참가, 예선을 거쳐 개인 8명과 단체 11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개인전은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단체전에서는 3인의 팀장과 팀원이 커피 제작을 시연했다. 참가자들은 △디자인 카푸치노 △심사위원 선정 메뉴 △블렌더 이용한 커피 스무디를 제작했다. 현장 심사를 통해 선정된 수상자들에 상장과 상금이 전달됐으며, 개인전 1~3위와 단체전 1~4위에겐 KCA-UCEI 바리스타 자격증이 추가로 주어졌다.
정일 메타넷글로벌 대표는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장애인 바리스타 대회는 긴 시간 장애인 바리스타들에게 기능인으로서 자긍심을 고취하는 소중한 기회가 돼왔다"며 "메타넷은 앞으로도 선한 영향력을 확산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기업의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팽동현기자 dhp@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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