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 빅토리아 베컴과 불화설” 니콜라 펠츠, 4살 연하 남편과 뜨거운 키스[해외이슈]

2022. 12. 25.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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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데이비드 베컴(47)와 빅토리아 베컴(48)의 장남 브루클린 베컴(23)이 아내 니콜라 펠츠(27)와 애정을 과시했다.

그는 24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메리 크리스마스 이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부부는 행복한 표정으로 뜨겁게 키스를 나누는 모습이다.

한편 니콜라 펠츠는 시어머니 빅토리아 베컴과 불화설에 시달렸다.

그는 지난 4월 4월 브루클린 베컴과 결혼식 날, 시어머니 브랜드의 웨딩 드레스를 입지 않아 고부 갈등을 촉발시켰다.

펠츠는 “시어머니의 옷을 입을 예정이었고, 정말 그러고 싶었다. 그러나 몇 달 후 준비가 안됐다는 것을 알았고, 그래서 나는 다른 드레스를 골라야만 했다”고 해명했다. 결국 발렌티노의 웨딩드레스를 입었다.

페이지식스는 지난 8월 빅토리아와 니콜라가 "서로 버티지 못하고 말을 하지 않는다. 결혼식 준비는 끔찍했다"고 전했다.

[사진 = 브루클린 베컴 인스타, AFP/BB NEWS]-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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