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야스 "日에 음바페급 스타 탄생 가능"…감독 연임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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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카타르월드컵에서 16강에 진출한 모리야스 하지메 일본 축구대표팀 감독이 25일 연임 의지를 밝혔다.
그는 차세대 축구 스타로 자리매김한 킬리안 음바페 같은 선수가 일본에서도 나올 수 있다고 예언했다.
데일리스포츠 등 일본 매체들에 따르면 모리야스 감독은 25일(한국시간) 일본 TBS '선데이 모닝'에 생방송으로 출연, 연임에 관한 질문에 "할 수만 있다면 이 행복한 일을 계속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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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모리야스, 일본 방송 출연해 "계속하고 싶다"
'광인' 마르셀로 비엘사도 감독 후보 거론
모리야스, 음바페급 일본 스타 탄생 예언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2022 카타르월드컵에서 16강에 진출한 모리야스 하지메 일본 축구대표팀 감독이 25일 연임 의지를 밝혔다. 그는 차세대 축구 스타로 자리매김한 킬리안 음바페 같은 선수가 일본에서도 나올 수 있다고 예언했다.
데일리스포츠 등 일본 매체들에 따르면 모리야스 감독은 25일(한국시간) 일본 TBS '선데이 모닝'에 생방송으로 출연, 연임에 관한 질문에 "할 수만 있다면 이 행복한 일을 계속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다만 아직 공식적으로 확정된 것은 아니라며 연임 계약 협상 중이라고 밝혔다.
아르헨티나 출신 마르셀로 비엘사도 차기 일본 대표팀 감독 후보로 거론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모리야스 감독은 이날 방송에서 2050년까지 월드컵에서 우승하겠다는 목표를 재차 밝혔다.
그는 또 일본에 음바페급 축구 스타가 나올 것이라 생각하냐는 질문에 "그럴 것 같다"고 답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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