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성탄 한파 계속‥종일 맑은 하늘, 빙판길 조심

[정오뉴스]

성탄절인 오늘도 따뜻한 옷차림 하셔야겠습니다.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성탄 한파가 계속될 텐데요.

현재 서울의 기온이 영하 4.3도, 찬바람도 약간 강하면서 불면서 체감 온도는 영하 9도까지 떨어져있습니다.

남부 지방도 광주 영하 3.4도 안팎을 보이고 있는데요.

여기에 쌓인 눈이 그대로 얼어붙어서 빙판길인 곳이 많습니다.

조심히 이동하셔야겠습니다.

오늘 하늘은 종일 맑겠고요.

동해안 지역에는 건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메마른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요.

동해안 지역에는 너울성 파도가 밀려오겠습니다.

또 대기질은 무난하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이 0도, 대구 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다음 주는 한파가 누그러지겠지만 연말까지는 예년 수준을 밑돌면서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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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채림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1200/article/6439279_3571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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