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미탄협동조합 '2022년 한국관광의 별' 특별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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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의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와우미탄협동조합(단장 최영석)이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올해 한국관광의 별 특별상을 수상했다.
평창군은 25일 와우미탄협동조합이 지난 22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한국광관공사 주관 '2022 한국관광의 별' 시상식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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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의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와우미탄협동조합(단장 최영석)이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올해 한국관광의 별 특별상을 수상했다.
평창군은 25일 와우미탄협동조합이 지난 22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한국광관공사 주관 ‘2022 한국관광의 별’ 시상식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관광의 별은 한국 관광 발전에 기여한 관광자원과 단체, 인물을 선정해 시상하며 국내 관광자원의 매력도와 기여도 등을 고려해 올해는 본상 4, 특별상 3개 분야를 선정해 시상했다.
와우미탄협동조합은 지난 2020년부터 농촌의 위기 극복과 미탄면 지역의 발전을 위해 동강 어름치마을, 산너미목장, 엘로우트리 카페, 평창 연화농원 등이 함께하는 청년 농촌관광단체다.
와우미탄협동조합은 방문객들에게 자연주의 라이프 스타일을 제시, 포스트 코로나19 시대에 요구되는 새로운 변화를 지역 청년들이 주도하고자 하는 목표를 갖고 다양한 프로젝트를 실행해 나가고 있다.
올해에는 ESG 경영방식을 토대로 지역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위한 ESG 여행 프로그램을 기획해 운영했고 지역 사회단체와 연계해 환경정화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농촌 재생을 위한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특별상을 받았고 올해 한국관광공사 ‘예비으뜸두레’로 선정됐다.
최영석 단장은 “관광을 통해 지역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 항상 힘쓰고 있다”며 “ESG 경영 실천 및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을 통해 차별화된 매력으로 미탄의 맛과 멋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현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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