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5만 8,448명…위중증 592명, 넉 달 만에 최다
이주상 기자 2022. 12. 25.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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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겨울 재유행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성탄절인 오늘(25일)도 5만 명대의 신규 확진자를 기록했습니다.
신규 확진자 수는 1주일 전보다 390명 줄며 이틀째 전주 대비 소폭 감소세가 이어졌습니다.
그렇지만 위중증 환자는 592명으로, 지난 8월 29일 이후 4개월 만에 가장 많습니다.
어제 사망자는 46명으로, 누적 사망자 수는 3만 1천790명, 치명률은 0.11%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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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겨울 재유행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성탄절인 오늘(25일)도 5만 명대의 신규 확진자를 기록했습니다.
신규 확진자 수는 1주일 전보다 390명 줄며 이틀째 전주 대비 소폭 감소세가 이어졌습니다.
그렇지만 위중증 환자는 592명으로, 지난 8월 29일 이후 4개월 만에 가장 많습니다.
어제 사망자는 46명으로, 누적 사망자 수는 3만 1천790명, 치명률은 0.11%입니다.
이주상 기자joos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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