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총, 교육가족의 화합 한마당 풋살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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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이기종, 이하 전북교총)가 주최하는 '2022 제1회 전북교총회장배 풋살대회'가 24일 M2 풋살 장소에서 도내 각 팀별 선수단과 임직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전북교총 이기종 회장은 "이번 체육 행사를 통해 현장 교원의 건강 증진과 교육 가족의 화합 및 우의를 다지는 한편 미래 교육을 위한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고자 이번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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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탁구대회에 이어 특히 영하의 날씨 속에 열린 이번 풋살대회는 각급학교 교원으로 지역 및 학교급별 구분 없이 팀별 선수단을 구성, 출전했다.
경기 종료 후 종합 1∼3위와 MVP를 시상하고 교원 간의 정보교환과 단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 전북교총은 교육가족의 건강 생활화를 위해 단일 종목의 체육대회를 개최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경기 결과 우승팀은 JBPT(김대원 전주덕일중학교 감독), 준우승은 풋마스타(이용진 전북기계공업고등학교 감독), 3위는 SFC(이승기 전주중학교 감독)과 잇츠(손얼 용남초등학교 감독), MVP는 김택수 전주신일중학교 교사가 각각 차지, 상장과 상금이 전달됐다.
전북교총 이기종 회장은 "이번 체육 행사를 통해 현장 교원의 건강 증진과 교육 가족의 화합 및 우의를 다지는 한편 미래 교육을 위한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고자 이번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인 기자(=전주)(chin5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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