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열♥윤승아, 7년만 임신..초음파 사진 공개 "아빠야"[스타이슈]

김나연 기자 2022. 12. 25.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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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무열, 윤승아 부부가 부모가 된다.

25일 윤승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에 '가족의 탄생. 밤비의 14번째 생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김무열, 윤승아 부부가 첫 연애를 시작한 2011년부터 반려견을 처음 만나고, 프러포즈하고, 결혼식을 올리는 모습이 차례대로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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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나연 기자]
김무열, 윤승아 / 사진=윤승아 유튜브 채널
배우 김무열, 윤승아 부부가 부모가 된다.

25일 윤승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에 '가족의 탄생. 밤비의 14번째 생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김무열, 윤승아 부부가 첫 연애를 시작한 2011년부터 반려견을 처음 만나고, 프러포즈하고, 결혼식을 올리는 모습이 차례대로 등장했다. 10년간의 두 사람의 추억이 담겨있어 훈훈함을 안긴다.

특히 두 사람은 첫 초음파 사진과 함께 아기의 심장 소리 또한 들려줬다. 김무열은 윤승아의 배를 쓰다듬으며 "젬마야. 아빠야. 6개월 있다가 봐"라는 다정한 말을 전했다.

이어진 영상 속 두 사람은 반려견 밤비의 14번째 생일을 축하했다. 윤승아는 "보통은 저희 가족끼리 하는데 밤비가 많이 아프면서 심적으로 위로 받았던 친구들이 많아서 그분들 초대해서 밤비 생일도 같이 축하해주고 저도 좀 감사한 마음 전하려고 오늘 자리를 만들었다"고 밝혔고, 즐거운 생일파티를 했다.

마지막으로 김무열은 "크리스마스는 모두에게 소중하고 뜻깊고 의미 있는 날인데 우리 가족한테는 이번 크리스마스가 더 오래 기억에 남을 크리스마스인 것 같다. 행복하고 따뜻한 크리스마스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25일 김무열, 윤승아 소속사 프레인TPC는 공식입장을 통해 "김무열, 윤승아 부부가 소중한 생명을 만나게 됐다. 윤승아 씨는 온전한 기쁨 속에서 태교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윤승아는 2023년 6월 출산 예정이다. 지난 2015년 3년 열애 끝에 결혼한 김무열, 윤승아 부부는 결혼 7년 만에 첫 아이를 임신하게 됐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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