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 나들이에 고속도로 혼잡…경부·영동선 5~6시 정체 ‘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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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성탄절 나들이 차량이 늘면서 고속도로 교통량이 평소 대비 증가할 전망이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은 380만대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빠져나가는 차량은 35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진입하는 차량은 37만대를 기록할 전망이다.
상행선은 서울요금소까지 부산 4시간50분, 대구 3시간50분, 광주 3시간22분, 대전 1시간42분, 강릉 2시간40분, 울산 4시간26분, 목포 4시간13분이 걸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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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저널=박나영 기자)
25일 성탄절 나들이 차량이 늘면서 고속도로 교통량이 평소 대비 증가할 전망이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은 380만대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빠져나가는 차량은 35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진입하는 차량은 37만대를 기록할 전망이다.
특히 서울방향을 중심으로 경부선과 영동선, 서울양양선 등 주요 노선 정체가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 방향 주요 노선은 오후 5~6시 정체가 절정에 이르다가 오후 8~9시 사이에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지방 방향은 비교적 원활한 흐름이 예상된다.
오전 10시30분 기준,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은 양재 부근에서 반포 방향으로 7㎞ 구간 속도를 내지 못하는 모습이다. 부산 방향은 대체로 원활한 흐름이다. 서해안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는 양방향 모두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오전 11시 서울요금소 기준으로 주요 도시 간 예상 소요시간은 부산 4시간30분, 대구 3시간30분, 광주 3시간20분, 대전 1시간36분, 강릉 2시간40분, 울산 4시간10분, 목포 3시간48분이다.
상행선은 서울요금소까지 부산 4시간50분, 대구 3시간50분, 광주 3시간22분, 대전 1시간42분, 강릉 2시간40분, 울산 4시간26분, 목포 4시간13분이 걸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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