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아 임신…소속사 "2023년 6월 출산 예정"

왼쪽부터 윤승아, 김무열. 윤승아 인스타그램

배우 김무열-윤승아 부부가 부모가 된다.

두 사람의 소속사 프레인TPC는 25일 공식입장을 내어 "김무열, 윤승아 부부가 소중한 생명을 만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윤승아씨는 온전한 기쁨 속에서 태교에 집중하고 있으며, 2023년 6월 출산 예정이다. 많은 축복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2012년 교제 사실을 공개한 김무열과 윤승아는 2015년 4월 결혼했다. 결혼 7년 만에 임신을 하게 됐다. 김무열은 올해 영화 '정직한 후보 2'와 드라마 '그리드' '소년심판'에 출연했다. 지난 19일 시작한 SBS 드라마 '트롤리'에서 장우재 역으로 출연 중이다.

윤승아는 당분간 태교에 전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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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수정 기자 eyesonyou@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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