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 맞아 여 "복지 사각지대 해소" 야 "이태원 참사 책임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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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가 성탄절을 맞아 최근 기습 한파와 국내외 경제위기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나서겠다고 했습니다.
여름 수해와 이태원 참사 같은 비극이 발생하지 않게 해야하는 숙제도 남아있다며, 예수님처럼 세상의 빛이 되는 정치를 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서민과 취약계층에겐 막막한 성탄절이라며 초부자감세만 고집하는 윤석열 정부로부터 민생 예산을 지켜낸 것처럼 민주당이 민생을 지켜나가겠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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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가 성탄절을 맞아 최근 기습 한파와 국내외 경제위기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나서겠다고 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어제(2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내년도 예산안을 바탕으로 취약계층의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여름 수해와 이태원 참사 같은 비극이 발생하지 않게 해야하는 숙제도 남아있다며, 예수님처럼 세상의 빛이 되는 정치를 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서민과 취약계층에겐 막막한 성탄절이라며 초부자감세만 고집하는 윤석열 정부로부터 민생 예산을 지켜낸 것처럼 민주당이 민생을 지켜나가겠다고 했습니다.
또 '이태원 참사' 희생자 유가족을 위로하며 국정조사를 통해 철저히 진상을 규명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원종진 기자bel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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