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신 외감법 가이드북' 개정판 발간

손엄지 기자 2022. 12. 2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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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신(新)외부감사법 시행 이후의 제도변화를 반영해 '외부감사법 가이드북' 개정판을 발간했다고 25일 밝혔다.

가이드북은 외부감사법이 적용되는 시간적 순서에 따라 총 10개장으로 구성했고, 주요 내용과 적용시기 등을 정리했다.

주요내용은 △외부감사 대상 및 감사인의 선임 △주기적 지정 등 지정제도 △상장법인 감사인 등록제도 △심사·감리제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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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기쉬운 '新 외부감사법 가이드북' 표지

(서울=뉴스1) 손엄지 기자 = 금융감독원은 신(新)외부감사법 시행 이후의 제도변화를 반영해 '외부감사법 가이드북' 개정판을 발간했다고 25일 밝혔다.

가이드북은 외부감사법이 적용되는 시간적 순서에 따라 총 10개장으로 구성했고, 주요 내용과 적용시기 등을 정리했다. 제도 시행과정에서 발생하였던 이슈사항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주요내용은 △외부감사 대상 및 감사인의 선임 △주기적 지정 등 지정제도 △상장법인 감사인 등록제도 △심사·감리제도 등이다.

금감원은 "기업·감사인 등의 체계적인 이해를 돕고, 규정미숙지로 인한 법규위반 사례를 방지하는데 기여하고자 한다"면서 "가이드북을 회사와 회계법인 등에게 배포하고 홈페이지에도 게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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