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구·강릉에 '1인 미디어센터' 문 연다…"지역 유튜버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는 26일 1인 미디어 산업 지역 거점 역할을 할 '지역 1인 미디어 센터'를 부산, 대구, 강릉 등 3개 지역에 연다고 25일 밝혔다.
지역 1인 미디어 센터는 지난달 18일 과기정통부가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발표한 '디지털 미디어 콘텐츠 산업혁신 및 글로벌 전략'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기범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는 26일 1인 미디어 산업 지역 거점 역할을 할 '지역 1인 미디어 센터'를 부산, 대구, 강릉 등 3개 지역에 연다고 25일 밝혔다.
지역 1인 미디어 센터는 지난달 18일 과기정통부가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발표한 '디지털 미디어 콘텐츠 산업혁신 및 글로벌 전략'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크리에이터 산업이 새로운 일자리로 각광을 받는 만큼, 유튜버 등 1인 미디어 창작자가 좋은 일자리가 될 수 있도록 창작 환경을 지원하겠다는 취지다.
특히 지역 센터는 정부와 지자체간 협업을 통해 운영할 계획이다. 콘텐츠 제작 시설이 부족한 지역에서도 창작 여건을 제공하기 위해 △1인 콘텐츠 제작 스튜디오 △교육실 △창작자-기업 간 협업 공간 등 인프라를 제공한다.
부산은 개방형 스튜디오를 포함한 중형 스토디오 3식, 대구는 중형 및 개인 스튜디오 6식과 협업 공간, 강릉은 중형 스튜디오 2식을 갖췄다. 3개 센터 모두 카메라·조명 등 장비도 제공한다.
창작 인프라 외에도 지역 특화 콘텐츠 제작 지원 및 지역 창작자 육성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과기정통부는 "1인 미디어 센터의 구축 및 운영뿐 아니라, 1인 미디어 산업 내의 새로운 직업군 발굴과 글로벌 진출, 창작자의 안정적인 성장을 위한 노동·복지환경 개선과 법·제도 정비 등 크리에이터 미디어가 좋은 일자리가 될 수 있도록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지속 추진하여 1인 미디어 산업을 스케일업 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Ktig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바람난 아내 따귀 때렸더니,이혼 요구하며 문중 땅 절반 달라네요"
- 고현정 "연하 킬러? 남자 배우 막 사귄다?"…연예계 루머에 입 열었다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평생 모은 4억, 아내가 주식으로 날려 공황장애 와…이혼 사유 되나요"
- "성관계하듯 해 봐"…안산 사이비 목사, 의사 꿈꾸던 13세 감금 '음란죄 상담'
- "마약 자수합니다" 횡설수설…김나정, 결국 경찰 고발당했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
- 김혜수, 가려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세월은 역행 중 [N샷]
- 동덕여대 강의실 '알몸남' 음란행위 재소환…"공학되면 이런 일 많을 것"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