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율, '♥김지철' 품에 안겨 "결혼 3주년"

▲ 출처| 신소율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신소율, 김지철 부부가 결혼 3주년을 맞았다.

최근 신소율은 자신의 SNS에 "결혼 3주년"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철과 신소율 부부는 손가락으로 3주년을 뜻하는 숫자 3을 펼쳐보이고 있다. 신소율은 남편 김지철의 품에 쏙 안겨 있어 미소를 자아낸다.

이를 본 배우 서효림, 윤소이는 "축하해"라고 댓글을 남기며 이들을 축하했고 배우 지소연도 "우와 언니 시간 정말 빨라요"라는 댓글을 남겼다.

신소율은 2019년 12월 김지철과 결혼했다. 신소율이 출연했던 동아TV '언니들의 셰어하우스'는 인기에 힘입어 최근 시즌2 제작 소식을 알리기도 했다.

김지철은 현재 연극 '랭보'와 '연극열전9-웨이스티드'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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