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열·윤승아, 부모된다…“내년 6월 출산 예정”

정태윤 2022. 12. 25.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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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무열과 윤승아가 결혼 7년 만에 부모가 된다.

'프레인TPC' 측은 25일 "김무열, 윤승아 부부가 소중한 생명을 만나게 됐다"며 "윤승아는 온전한 기쁨 속에서 태교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무열은 윤승아의 배에 손을 올리고 "잼마(태명)야 안녕. 틴틴(반려견)이 오빠됐네"라며 아이의 성별을 간접적으로 알렸다.

윤승아는 당분간 태교에 전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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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정태윤기자] 배우 김무열과 윤승아가 결혼 7년 만에 부모가 된다. 

‘프레인TPC’ 측은 25일 “김무열, 윤승아 부부가 소중한 생명을 만나게 됐다”며 “윤승아는 온전한 기쁨 속에서 태교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 2012년 열애를 인정, 2015년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후 결혼 7년 만에 첫 아이를 임신했다. 내년 6월 출산 예정이다. 

윤승아는 이날 유튜브 채널에 “가족의 탄생”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초음파 사진과 함께 임신 소식을 알렸다.

김무열은 윤승아의 배에 손을 올리고 "잼마(태명)야 안녕. 틴틴(반려견)이 오빠됐네"라며 아이의 성별을 간접적으로 알렸다.

한편 김무열은 SBS-TV ‘트롤리’에 출연 중이다. 윤승아는 당분간 태교에 전념한다. 

<사진출처=인스타그램,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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