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은, 디셈버 '배운게 사랑이라' 리메이크…25일 음원 발표

고승아 기자 2022. 12. 25.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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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여은이 남성 듀오 디셈버의 곡을 리메이크한다.

여은은 2010년 디셈버가 발표한 '배운게 사랑이라'를 자신만의 감성으로 새롭게 해석, 25일 오후 6시 발표한다.

음원 제작사 더하기미디어 측은 "감성적인 음악에서 드라마틱한 곡까지 다양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는 여은은 녹음 현장에서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원곡과는 또 다른 느낌의 곡을 완성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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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하기미디어 제공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가수 여은이 남성 듀오 디셈버의 곡을 리메이크한다.

여은은 2010년 디셈버가 발표한 '배운게 사랑이라'를 자신만의 감성으로 새롭게 해석, 25일 오후 6시 발표한다.

'배운게 사랑이라'는 애절한 사랑의 감성을 드리우고 있다. 이번 작업은 일본에서 발매된 장근석 앨범의 타이틀곡 '뷰티풀'(Beautiful)을 작곡해 일본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한 작곡가 고병식, 이형성이 리메이크를 맡아 여은을 위한 맞춤곡을 만들었다.

드라마 OST와 음원 발표, 뮤지컬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여은은 이번 음악 작업을 통해 흠잡을데 없는 완벽한 가창력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음원 제작사 더하기미디어 측은 "감성적인 음악에서 드라마틱한 곡까지 다양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는 여은은 녹음 현장에서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원곡과는 또 다른 느낌의 곡을 완성했다"고 전했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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