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충남대병원, 송년 맞이 '작은 음악회'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종충남대병원은 지난 23일 본관 1층 로비에서 송년 맞이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코로나19로 지친 환우와 가족, 병원 임직원들에게 음악을 통한 치유의 시간을 마련하고 다가올 2023년의 새로운 꿈과 희망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공연은 '해설이 있는 듀오 제이엘의 클래식 음악회'로 내원객과 임직원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꿈'을 주제로 정철규 피아니스트와 이시현 바이올리니스트의 가슴 따뜻한 연주가 펼쳐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종충남대병원은 지난 23일 본관 1층 로비에서 송년 맞이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코로나19로 지친 환우와 가족, 병원 임직원들에게 음악을 통한 치유의 시간을 마련하고 다가올 2023년의 새로운 꿈과 희망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공연은 '해설이 있는 듀오 제이엘의 클래식 음악회'로 내원객과 임직원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꿈'을 주제로 정철규 피아니스트와 이시현 바이올리니스트의 가슴 따뜻한 연주가 펼쳐졌다.
신현대 원장은 "한 해 동안 모든 임직원의 노력과 지역민의 성원으로 세종충남대병원이 한단계 성장하고 안정적으로 정착하는 기회가 됐다"며 "새로운 가능성과 희망이 가득찬 2023년에도 한마음, 한뜻으로 뭉쳐 '기대가 현실이 되는 병원' 슬로건 답게 환자 가치 중심의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더욱 발전해 나가자"고 말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세종 싱싱장터 '4호 소담점' 내년 초 개장…집현동에 '수산물유통센터' 건립 검토 - 대전일보
- "전기차 화재 또"… 아산 모종동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화재 - 대전일보
- 대전 아파트 공사장 근로자 1명 토사 매몰…사망한 채 발견 - 대전일보
- 이재명 "법정 향하는 아내, 죽을만큼 미안… 희생제물 됐다" - 대전일보
- 이준석 "출연료 3000만 원? 대표가 당협행사에 돈을 왜 받나" - 대전일보
- 오늘 '금융시장·은행' 1시간 늦게 개장…지연 이유는 - 대전일보
- [영상] "무인카페서 534만 원 어치 공짜로"… 간큰 대전 고등학생들 - 대전일보
- 아산 음식점 화재 벌써 지난해 2배…"대형화재 우려 후드·덕트 각별 주의" - 대전일보
- 與, '김여사 특검법' 본회의 표결 불참 결정 - 대전일보
- KT충남충북광역본부, 청남대에 AI 로봇 도입 확대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