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2' 500만 돌파…감독·배우 "韓 놀라운 성원에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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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 물의 길'이 500만 관객을 돌파한 가운데, 제임스 카메론 감독 등이 한국 팬들의 성원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국의 500만 관객 돌파에 제임스 카메론 감독을 비롯한 존 랜도 프로듀서, 샘 워싱턴, 조 샐다나, 시고니 위버, 스티븐 랭 등 '아바타2'의 주역들이 공식 SNS를 통해 직접 감사 인사 영상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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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12일 만에 500만 돌파…연일 기록 경신 중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아바타: 물의 길'이 500만 관객을 돌파한 가운데, 제임스 카메론 감독 등이 한국 팬들의 성원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가 전한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바타: 물의 길'(감독 제임스 카메론, 이하 '아바타2')은 개봉 12일 차인 25일 오전 7시 기준 누적 관객 수 537만4611 명을 기록했다.
전날인 24일 400만 명을 넘어선 '아바타2'는 24시간 만에 500만 명을 돌파하며 독보적인 흥행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아바타2'의 관객몰이 속도는 전작 '아바타'보다 빠르다. '아바타'는 2009년 국내 개봉 당시 15일 차에 누적 관객 수 500만 명을 넘어선 바 있다.
이처럼 '아바타2'가 12월 극장가를 사로잡은 만큼 작품의 흥행 레이스는 2023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한국의 500만 관객 돌파에 제임스 카메론 감독을 비롯한 존 랜도 프로듀서, 샘 워싱턴, 조 샐다나, 시고니 위버, 스티븐 랭 등 '아바타2'의 주역들이 공식 SNS를 통해 직접 감사 인사 영상도 전했다.
조 샐다나는 "한국 팬들의 놀라운 성원에 정말 감동 받았다"고 감탄했다. 시고니 위버는 "정말 감사드리고 사랑한다"며 손키스로 화답했다.
존 랜도 프로듀서는 "지구 반대편에서 이렇게 저희 영화에 대한 여러분들의 사랑을 볼 수 있어 너무나 놀랍다"고 진심 어린 인사를 전했다.
끝으로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계속해서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아바타 2'는 인간에서 나비족이 된 제이크 설리(샘 워딩턴 분)와 나비족 네이티리(조 샐다나) 부부가 아이들과 함께 생존을 위해 떠나야 하는 긴 여정과 전투, 그리고 견뎌내야 할 상처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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