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 들어 한강 첫 결빙‥평년보다 16일 일찍 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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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강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올 겨울 들어 처음으로 한강이 얼어붙었다고 기상청이 밝혔습니다.
기상청은 성탄절인 오늘, 공식 관측 지점인 한강대교 교각 두 번째와 네 번째 사이에서 결빙이 관측됐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강추위가 지속됨에 따라 올해 한강 결빙은 평년보다 16일, 재작년 겨울보다는 15일 일찍 관측됐습니다.
기상청 분석에 따르면 한강은 아침최저기온이 닷새 이상 영하 10도 이하이고, 낮 최고기온도 영하일 때 결빙 현상이 관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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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강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올 겨울 들어 처음으로 한강이 얼어붙었다고 기상청이 밝혔습니다.
기상청은 성탄절인 오늘, 공식 관측 지점인 한강대교 교각 두 번째와 네 번째 사이에서 결빙이 관측됐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강추위가 지속됨에 따라 올해 한강 결빙은 평년보다 16일, 재작년 겨울보다는 15일 일찍 관측됐습니다.
지난해의 경우는 한강이 얼지 않았습니다.
기상청 분석에 따르면 한강은 아침최저기온이 닷새 이상 영하 10도 이하이고, 낮 최고기온도 영하일 때 결빙 현상이 관측됩니다.
임명현 기자(epismel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439272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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