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유선호, 갑작스런 뜀박질 전쟁에 ’당황‘

손진아 MK스포츠 기자(jinaaa@mkculture.com) 2022. 12. 25.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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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유선호가 갑작스런 뜀박질 전쟁에 당황한다.

25일 방송되는 KBS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산타 마을 가는 길' 특집에서는 난데없는 기차역 뜀박질 사건이 발발한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혹한기 특집이 시작될 것이라는 불길한 예감과 달리, 따뜻한 크리스마스에 걸맞은 동심 여행을 떠난다.

이어 정차역에서 뜀박질 전쟁이 시작되자, 병아리 신입 유선호는 생각지도 못한 긴박한 상황에 당황한 모습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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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유선호가 갑작스런 뜀박질 전쟁에 당황한다.

25일 방송되는 KBS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산타 마을 가는 길’ 특집에서는 난데없는 기차역 뜀박질 사건이 발발한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혹한기 특집이 시작될 것이라는 불길한 예감과 달리, 따뜻한 크리스마스에 걸맞은 동심 여행을 떠난다.

‘1박 2일‘ 유선호가 갑작스런 뜀박질 전쟁에 당황한다. 사진 = KBS 2TV <1박 2일 시즌4>
산타 열차에 올라탄 이들은 각양각색의 크리스마스 소원을 빌고, 큰형 ‘연산타’ 연정훈은 동생들을 위한 선물을 약속하면서 훈훈한 시간을 보낸다.

하지만 기차 위에서 점심 복불복이 진행될 것이라는 전언에 멤버들의 원성이 폭주한다.

식사 소식에 들뜬 ‘삼시오끼’ 막내 유선호와 달리, 문세윤은 “누구 하나 버리고 가려고!”라며 낙오 사태가 발생할 것을 직감한다.

이어 정차역에서 뜀박질 전쟁이 시작되자, 병아리 신입 유선호는 생각지도 못한 긴박한 상황에 당황한 모습을 보인다.

열차에서 하차한 멤버들은 정차역에서 난데없는 트리 꾸미기에 돌입한다. 하지만 예상보다 까다로운(?) 장식 선별 조건에 우왕좌왕한다.

시간이 점차 지체되면서 낙오의 기운이 엄습하기 시작, 꼼수를 부리고 룰을 파괴하는 멤버까지 등장하며 아수라장이 된다.

과연 일촉즉발의 상황 속에서 누가 살아남을 수 있을지, 훈훈한 크리스마스 파티가 계속될 수 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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