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악재' 현대건설, 전승 행진 이어갈까… 인삼공사·흥국생명과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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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은 여자 프로배구 2022-23시즌 전승을 기록 중이다.
현대건설은 25일 KGC인삼공사 그리고 오는 29일 흥국생명과 수원체육관에서 도드람 2022~2023 V-리그 여자부 3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현대건설은 올시즌 여자배구 최강팀이다.
현대건설은 지난해 10월17일부터 수원체육관에서 23번 싸워 모두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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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은 25일 KGC인삼공사 그리고 오는 29일 흥국생명과 수원체육관에서 도드람 2022~2023 V-리그 여자부 3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현대건설은 올시즌 여자배구 최강팀이다. 시즌 개막 후 15전 전승 중이다. 홈에서는 더 강하다. 현대건설은 지난해 10월17일부터 수원체육관에서 23번 싸워 모두 이겼다.
'배구 여제' 김연경이 이끄는 흥국생명도 순항 중이다. 지난 24일 홈경기에서 IBK기업은행을 완파하고 13승4패 승점 39점을 기록했다. 현대건설(승점 41점)과 승점 차는 2점이다.
앞서 1·2라운드에서는 현대건설이 승리를 거뒀다. 현대건설은 야스민·양효진·이다현·김다인 등 주축의 활약에 손쉽게 승리를 거뒀다.
그러나 이번 경기는 다르다. 야스민이 허리 부상, 이다현이 어깨 부상에 시달리고 있다. 흥국생명은 체력 측면에서도 다소 유리하다. 흥국생명은 지난 24일 IBK기업은행전 후 5일 만에 경기를 치른다. 현대건설은 25일 KGC인삼공사전 후 4일 만에 경기에 나선다.
현대건설도 쉽게 물러서지 않을 전망이다. 그동안 주축 선수들이 부상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결장하는 등 위기가 있었다. 하지만 대체 선수들이 공백을 메우며 연승을 이어왔다. 그만큼 저력이 있다는 의미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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