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영 日서 소원 빌었다 “시집 잘 가게 해주세요”(트래블리)

박아름 2022. 12. 25.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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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영의 소원은 시집 잘 가는 것이었다.

지난 12월 24일 오후 방송된 채널 IHQ '트래블리' 20회에서는 레인보우 출신 노을, 조현영과 카밀라 한초임의 일본 여행기가 그려졌다.

조현영은 소원을 이루어 준다는 거북위 바위 앞에서 동전을 던진 뒤 "시집 잘 가게 해주시고 돈 많이 벌게 해주세요"라며 소원을 빌었다.

한국어 설명서까지 구비된 운세 뽑기에 조현영이 제일 먼저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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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조현영의 소원은 시집 잘 가는 것이었다.

지난 12월 24일 오후 방송된 채널 IHQ '트래블리' 20회에서는 레인보우 출신 노을, 조현영과 카밀라 한초임의 일본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들은 매년 1,000만 명 이상 관광객이 방문하는 나리타산 신쇼지 사찰을 찾았다.

조현영은 소원을 이루어 준다는 거북위 바위 앞에서 동전을 던진 뒤 "시집 잘 가게 해주시고 돈 많이 벌게 해주세요"라며 소원을 빌었다.

이후 이들은 운세 뽑기를 이어갔다. 한국어 설명서까지 구비된 운세 뽑기에 조현영이 제일 먼저 나섰다.

조현영은 혼담과 관련해 '순조롭게 성사된다'는 내용이 담긴 종이를 뽑았다.

이 같은 운세에 조현영은 "남자가 있어야지"라고 말했다. 옆에 있던 노을은 "나타나겠네"라고 위로했다. (사진=IHQ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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