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으로 뜬 BBC 문어 "토트넘, 브렌트포드와 1-1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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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에서 높은 승부예측 적중률을 보여준 크리스 서튼 영국 BBC 해설위원이 토트넘 홋스퍼와 브렌트포드의 무승부를 예상했다.
토트넘은 오는 26일(이하 한국시간) 런던 지테크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2022/202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7라운드 브렌트포드와 원정 경기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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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에서 높은 승부예측 적중률을 보여준 크리스 서튼 영국 BBC 해설위원이 토트넘 홋스퍼와 브렌트포드의 무승부를 예상했다.
토트넘은 오는 26일(이하 한국시간) 런던 지테크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2022/202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7라운드 브렌트포드와 원정 경기를 펼친다. 월드컵 휴식기를 마치고 재개하는 첫 경기로 4위 이상을 넘보는 토트넘은 반드시 이기며 출발해야 한다.
기대감이 커진다. 손흥민과 해리 케인이 브렌트포드전을 앞두고 나란히 밴드 훈련을 하는 영상이 공개되면서 동반 출격이 예상된다. 손흥민은 팀 복귀 후 고열로 고생했으나 친선전에 짧게나마 출전하며 컨디션을 점검했다. 케인 역시 조기 복귀해 브렌트포드전에 나설 의지를 보였다.
토트넘이 손케 듀오와 함께 공격에 힘을 주지만 서튼은 무승부를 예상했다. 서튼은 이번 월드컵에서 한국의 16강 진출과 일본의 독일전 승리, 모로코의 4강 진출 등 높은 적중률을 보여줘 화제가 됐다.
BBC를 통해 박싱데이에 재개하는 EPL을 예측한 서튼은 "토트넘은 케인이 돌아오길 바랄 것이다. 손흥민과 데얀 쿨루셉스키가 출전 가능해 힘이 되겠지만 히샬리송은 몇 주 동안 뛰지 못해 그리워할 것"이라고 바라봤다.
이어 "대부분 월드컵 직전 마지막 경기를 기억 못하겠지만 나는 브렌트포드가 맨체스터 시티에 거둔 놀라운 승리를 잊지 않았다"며 "스릴러가 되길 바라지만 이번 경기 내 직감은 약간 실망스러운 무승부일 것 같다"라고 1-1에 무게를 뒀다.
사진=토트넘 홋스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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