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비스포크 인피니트 라인, 글로벌 시장 본격 공략

2022. 12. 25. 11: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전자가 '비스포크 인피니트 라인'을 글로벌 시장에 본격적으로 출시한다.

비스포크 인피니트 라인은 고급스러운 소재를 적용해 디자인과 내구성을 한층 강화한 것은 물론, 혁신 기술을 집약해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가치를 전하는 주방가전 패키지로, 2월 국내에 첫선을 보인 이후 프리미엄 시장에서 입지를 굳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가 ‘비스포크 인피니트 라인’을 글로벌 시장에 본격적으로 출시한다.

비스포크 인피니트 라인은 고급스러운 소재를 적용해 디자인과 내구성을 한층 강화한 것은 물론, 혁신 기술을 집약해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가치를 전하는 주방가전 패키지로, 2월 국내에 첫선을 보인 이후 프리미엄 시장에서 입지를 굳혔다.

삼성전자는 내년 1분기 프랑스·독일·영국을 포함한 유럽 시장에 비스포크 인피니트 라인을 도입하고, 연내 미국·멕시코·태국·호주 등 해외 각국에 확대 전개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2020년 유럽에 빌트인 오븐, 인덕션 쿡탑으로 구성된 프리미엄 주방가전 라인업인 ‘인피니트 라인’을 출시하고 시장 내 존재감을 공고히 해왔다.

인피니트 라인은 세련된 디자인과 차별화된 기능에 힘입어 판매량이 매년 평균 77% 증가할 정도로 현지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삼성전자는 비스포크 인피니트 라인 1도어 냉장고·냉동고·와인냉장고를 추가해 주방가전 패키지를 완성하고, 추후 기술과 디자인이 한층 강화된 오븐·인덕션·후드를 추가 도입할 예정이다.

비스포크 인피니트 라인 냉장고·냉동고는 3D 정밀 가공 기법으로 프리미엄 알루미늄 소재가 지닌 반짝이는 입자감을 극대화해 세련된 디자인을 구현한 ‘타임리스 그레이지’ 패널로 선보인다. 여기에 골드 코퍼(Gold copper) 색상의 엣지 프레임을 적용해 견고하면서도 입체적인 느낌을 더했다.

냉동고는 후면과 도어에 적용된 블랙 메탈은 냉기 손실을 줄여 음식의 신선도를 유지하고, 터널 라이팅과 함께 내부를 더욱 고급스럽고 깊이감이 느껴지도록 했다.

또 △핸들 없이 센서부를 터치하는 것만으로도 손쉽게 도어를 열 수 있는 ‘오토 오픈 도어’ △위스키볼 아이스·큐브 아이스 2종의 얼음을 취향이나 용도에 맞게 즐길 수 있는 ‘오토 듀얼 아이스 메이커’ △정수된 물 1.4리터를 알아서 가득 채워주는 ‘오토 필 정수기’ 등 차별화된 편의 기능을 적용했다.

와인 냉장고는 최대 101병까지 수납할 수 있고, 총 3개의 온도존으로 구성해 각기 다른 와인 종류를 최적 온도로 보관할 수 있다.

이 제품들은 프리미엄 주방 가구와 잘 어우러지는 인피니트 라인의 빌트인 오븐, 후드 일체형 인덕션 쿡탑과 함께 설치해 고급스러운 주방 인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다.

비스포크 인피니트 라인은 삼성전자의 통합 가전 솔루션인 ‘스마트싱스 홈 라이프(SmartThings Home Life)’의 쿠킹 서비스, 에너지 서비스와 연동해 더욱 가치 있는 사용 경험을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내년 1월 5일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3에도 비스포크 인피니트 라인 주방가전을 선보이며, 글로벌 소비자와 언론의 주목도를 높일 예정이다.

이준화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부사장은 “삼성전자의 비스포크 인피니트 라인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도 호평받아온 최고의 기술과 디자인 역량을 집약했다”며 “소비자들에게 한층 격 높은 주방 경험과 시간이 지나도 변함없는 가치를 전하며 글로벌 프리미엄 가전 시장의 새 기준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출처:삼성전자

보도자료 통신사 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배포

Copyright © 뉴스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