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영재음악교류협회 ‘2022 영재뮤직 페스티벌’ 열어

이윤희 기자 2022. 12. 25. 11: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사단법인 경기도영재음악교류협회(협회장 이경애)가 음악꿈나무들의 재능기부 행사인 '2022년 음악으로 하나되는 영재뮤직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경애 협회장은 "음악을 사랑하는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발판을 마련해주는 협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내년에는 더 체계적이고 짜임새 있는 연주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영재음악교류협회는 음악인재를 발굴·육성하고 종합예술 발전에 기여한다는 목적으로 지난 2016년 출범한 비영리 음악단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원·용인·화성·오산·평택 등 5개지역서 학생 200개팀 참가
2022년 음악으로 하나되는 영재뮤직 페스티벌에 참가한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단법인 경기도영재음악교류협회 제공)

(경기=뉴스1) 이윤희 기자 = 사단법인 경기도영재음악교류협회(협회장 이경애)가 음악꿈나무들의 재능기부 행사인 '2022년 음악으로 하나되는 영재뮤직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지난 24일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홀에서 열린 행사에는 학생과 학부모 등 700여명이 참석했다.

1~4부로 나눠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수원, 용인, 화성, 오산, 평택 등 5개지역에서 초중고 학생들로 구성된 200개팀이 참가해 올 한 해 갈고 닦은 연주실력을 맘껏 뽐냈다.

연주회와 함께 음악예술 발전에 기여한 협회 소속 지도자 14명에 대한 표창 수여식도 열렸다.

이경애 협회장은 "음악을 사랑하는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발판을 마련해주는 협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내년에는 더 체계적이고 짜임새 있는 연주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영재음악교류협회는 음악인재를 발굴·육성하고 종합예술 발전에 기여한다는 목적으로 지난 2016년 출범한 비영리 음악단체다.

협회는 음악대학에 진학하는 학생 가운데 올 한 해 협회 주관 콩쿠르 성적이 가장 우수한 학생에게 별도의 장학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lyh@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