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영재음악교류협회 ‘2022 영재뮤직 페스티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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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경기도영재음악교류협회(협회장 이경애)가 음악꿈나무들의 재능기부 행사인 '2022년 음악으로 하나되는 영재뮤직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경애 협회장은 "음악을 사랑하는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발판을 마련해주는 협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내년에는 더 체계적이고 짜임새 있는 연주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영재음악교류협회는 음악인재를 발굴·육성하고 종합예술 발전에 기여한다는 목적으로 지난 2016년 출범한 비영리 음악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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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뉴스1) 이윤희 기자 = 사단법인 경기도영재음악교류협회(협회장 이경애)가 음악꿈나무들의 재능기부 행사인 '2022년 음악으로 하나되는 영재뮤직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지난 24일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홀에서 열린 행사에는 학생과 학부모 등 700여명이 참석했다.
1~4부로 나눠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수원, 용인, 화성, 오산, 평택 등 5개지역에서 초중고 학생들로 구성된 200개팀이 참가해 올 한 해 갈고 닦은 연주실력을 맘껏 뽐냈다.
연주회와 함께 음악예술 발전에 기여한 협회 소속 지도자 14명에 대한 표창 수여식도 열렸다.
이경애 협회장은 "음악을 사랑하는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발판을 마련해주는 협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내년에는 더 체계적이고 짜임새 있는 연주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영재음악교류협회는 음악인재를 발굴·육성하고 종합예술 발전에 기여한다는 목적으로 지난 2016년 출범한 비영리 음악단체다.
협회는 음악대학에 진학하는 학생 가운데 올 한 해 협회 주관 콩쿠르 성적이 가장 우수한 학생에게 별도의 장학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l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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