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코로나19 3991명 추가 확진…위중증 2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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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25일 "오늘 0시 기준 지역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총 3991명 추가돼 누적 168만8657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이는 부산시 발표 기준 엿새 연속 3000명대 이상의 감염 규모를 기록한 것이다.
확진자 중 기저질환이 있는 60대 1명이 숨졌으며, 누적 사망자는 총 2644명으로 늘어났다.
관리 중인 재택치료 환자는 총 2만771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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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시는 25일 "오늘 0시 기준 지역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총 3991명 추가돼 누적 168만8657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이는 부산시 발표 기준 엿새 연속 3000명대 이상의 감염 규모를 기록한 것이다.
확진자 중 기저질환이 있는 60대 1명이 숨졌으며, 누적 사망자는 총 2644명으로 늘어났다.
현재 위중증 환자는 28명이며, 연령별로는 80세 이상 11명, 70대 10명, 60대 4명, 50대 2명, 40대 1명 등이다.
관리 중인 재택치료 환자는 총 2만7710명이다. 현재 중환자 전담치료병상은 48개 중 29개(60.4%), 일반병상은 87개 중 22개(25.3%)가 각각 사용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ast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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