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연합과학전투훈련에 美대대급 참가…"역대 최대"
이슬아 2022. 12. 25. 11:02
실탄 대신 레이저를 발사하는 한미 연합 교전 훈련에 대대급 규모의 미군이 참가하면서 역대 최대 규모가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군에 따르면 내년부터 여단급 한미 연합 과학화전투훈련에, 이전의 중대 규모가 아닌 대대급 규모 제대가 두 차례 참가할 예정입니다.
KCTC 훈련은 실탄 대신 레이저를 발사하며 교전하는 마일즈 장비를 전투 조끼와 헬멧, 전차 등에 부착해 진행하는 실전적 전투 훈련으로, 실전에 가장 근접한 훈련으로 평가받습니다.
이는 올해 북한의 유례 없는 도발로 한반도 긴장이 고조되면서 한미 연합방위태세를 강화하는 조처로 해석됩니다.
#한미연합_과학전투훈련 #마일즈장비 #KCTC훈련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두번째 유튜브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내연녀 살인하고 시신 훼손한 육군 장교는 38살 양광준
- "20배 수익"…62만 유튜버가 3천억 코인 사기
- 편의점에 낫 들고 들어간 30대…"교도소 가고 싶어서"
- 술 취해 시속 159㎞로 질주…포르쉐 운전자에 징역 6년
- 음주운전 혐의 '장군의 아들' 박상민 징역형 집행유예
- 싱글맘 죽음 내몬 사채…불법추심 근절 검경 총력전
- 문다혜, 제주서 불법 숙박업 혐의 인정…15일 검찰 송치
- 금은방서 금품 빼앗아 달아난 30대 검거…사전답사도
- '배현진 습격' 중학생 재판서 혐의 인정…심신상실 주장
- 독도함 갑판서 하늘로…날개 단 무인기 첫 전투 실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