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건강친화기업' 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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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가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주관하는 '건강친화기업' 인증을 획득했다.
기아는 서울 강남구 보코서울강남에서 열린 '2022 건강친화기업 인증제도 성과대회'에서 건강친화기업 인증을 획득하고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건강친화기업 인증은 건강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건강친화기업 인증 기간은 이달 7일부터 2025년 12월 6일까지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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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가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주관하는 '건강친화기업' 인증을 획득했다.
기아는 서울 강남구 보코서울강남에서 열린 '2022 건강친화기업 인증제도 성과대회'에서 건강친화기업 인증을 획득하고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건강친화기업 인증은 건강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기아는 건강친화경영·건강친화문화·건강친화활동·직원만족도 4개 부문에서 모두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임직원 건강과 안전을 기업 경영의 핵심가치로 여기고 지속가능한 건강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적극 노력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건강친화기업 인증 기간은 이달 7일부터 2025년 12월 6일까지 3년이다. 기아는 지속가능하고 수준 높은 건강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내, 외부 전문가들과 거버넌스를 형성하고 건강증진 업무 체계를 능동적 관리 방식으로 전환하고 있다.
기아는 종사자 안전보건 의견 청취 플랫폼, 산업보건위원회, 안전보건 협력사 협의체 등을 통해 건강증진 제도에 대한 의견을 적극 수렴해 반영하는 등 임직원들이 건강 관리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
기아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가능하고 고도화된 건강관리 사업체계를 구축해 나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치연기자 chiye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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